크리스마스 냅킨꺼내서 깔고 이브날 디너라고 빌레로이앤보흐,웨지우드,로얄코펜하겐 꺼냈다.
물론 얼핏보면 그냥 한식기같아보이지만 ...ㅎㅎ 뭐 어떠나 나만 좋으면 되지.
스타트는 양송이스프
테이블보는 퀼트천. 급조해서 테이핑한지라 자세히보면 삐뚤삐뚤하다. ㅎㅎ
가니쉬는 양송이버섯,단호박,브루셀 스프라우트(방울양배추) 버터볶음
앤초비요구르트딥과 바게트 , 사과감샐러드(참깨소스)
생굴, 토마토홍합탕도 만들고 싶었지만 이마트 해산물코너는 텅텅 비어있었다. 어찌나 사람많던지 바로 포기하고 와인만 사들고 얼른 왔다. 커트러리도 새로 꺼내고 싶고 테이블보도 근사하게 만들고 싶고 막 난리였지만 현실은 요리 2개 만들고 바로 포기했음. 껄껄;;
+
쉬폰플레인 사서 3등분해 파인애플시럽 바르고 생크림 감싸고 딸기 올리면 끝-
역시 장식효과는 딸기가 최고-_-)b
올해는 둘이서 조촐하게 보냈다.
이것도 좋았지만 좀 북적북적하게 크리스마스 트리,장식도 구경하고 뭔가 해야겠다. 기분이 덜나서 조금 아쉬웠음.
이번 이벤트는 '생강과자집 만들기'
+
파괴왕 마누라 ....기둥 부셔먹음.
설계구조따윈 필요없다며 아이싱을 막 발라 땜질했으나 ...결국 다 무너졌음.
아이싱을 막 짜더니 초코렛,하리보젤리,마시멜로우 대강 얹어줌. 야임마-_-;;
얼핏보면 멀쩡해보이나 ... 굴뚝에서 후라이젤리가 흘러내리고 ㅋㅋㅋ
이케아표 과자집세트(생강쿠키). 쿠키만 먹었을때 단맛도 딱좋고 생강맛도 잘 나서 좋았음. 그러나 아이싱(슈가파우더+달걀흰자)으로 장식하고 젤리 막 붙였더니 너무 달아서 한조각 먹고 포기했다. 껄껄;;
애들은 너무 좋아하겠지만 우리는 이제 임플란트를 걱정할 나이인지라 ... ㅎㅎㅎ
크리스마스 기념으로 좋습니다. 추천-


덧글
그냥 먹어도 괜찮고 로터스쿠키랑 같은 맛입니다.
테이블보도 만드셨으니 올해 크리스마스는 좀 더 쉬울겝니다. ㅎㅎ
과자짐은 예전에 체험으로 만들어봤는데, 은근히 뜯어먹는게 힘들더라구요. 다음에는 아이싱은 조금만!
과자집 말고 크리스마스트리모양있던데 그걸 해볼까봐요. @_@